이 날은 술 한잔 하고 동네 맥도날드 간 날!
거의 전국적으로 24시간 패스트푸드점 영업시간이 많이 줄어서
넘나 슬픈 햄버거덕후 1인..
그래도 쌍문점 맥도날드는
새벽 2시까지다. 야호
그래도 쌍문점 맥도날드는
새벽 2시까지다. 야호
새로운 버거를 먹어보자!
평창 올림픽은 끝났지만
감동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뒤늦게 접해봄.
남친은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요거 강추)
평창 올림픽은 끝났지만
감동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뒤늦게 접해봄.
남친은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요거 강추)
감튀가 아주 샛노랗고 딱딱해보인다.
갓 만든게 뜨겁고 맛있는데~~
갓 만든게 뜨겁고 맛있는데~~
골든 포테이토버거 세트는 단품은 5900원, 세트는 7200원
솔직히 햄버거가 이 가격인 건 비싼 거 같다.
솔직히 햄버거가 이 가격인 건 비싼 거 같다.
골든 포테이토 버거가 왜 평창 올림픽 기념 메뉴인가 했더니..
강원도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자가 들어갔고,
평창의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송이 버섯 소스가 있어서라고 하는데..
갖다붙이면 말 못할게 없지ㅋㅋ
사진에선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실제로는 몇개 없다.
그리고 햄버거세트엔 감자튀김이 포함인데
특별한 메리트는 없는 듯.
해쉬브라운이면 더 맛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순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있고
소스가 의외로 매콤했다.
전체적으로 골든 포테이토 버거가 맛없는 건 아니지만
7200원 주고 다시 사먹진 않을 듯!
그래도 한정판매라 한번 시도해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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